김우빈, 생애 첫 '팔짱' ..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

  • 8년 전
전주의 자랑 김우빈이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습니다.

4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는데요.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는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김동완-임성민,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과 미모로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김새론,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많은 활약 중인 이정현이 함께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스타는 배우 김우빈이었습니다.
na/ 전주 출신으로 알려진 김우빈의 전주국제영화제 참석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였는데요.

김우빈은 보타이에 블랙 슈트로 깔끔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김우빈은 생애 처음으로 여성파트너와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에 오르게 돼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영화 [스물]의 파트너 정주연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김우빈!

시작 전 긴장하던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여유롭게 레드카펫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9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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