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 이해, 나라면 어땠을까 싶다'

  • 8년 전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어머니를 이해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윤정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법적 공방을 벌였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이날 장윤정은 '결론은 화목한 모습으로 끝나지 못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다. 그거면 된거라고 본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또 장윤정은 '엄마를 이해한다, 저희 집은 가난했던 집이었고 갑자기 바뀐 상황에 가족들이 적응 못한 게 너무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나라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도 따로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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