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중, 입대 후 9월 첫 휴가도 취소 '자중의 시간'

  • 8년 전
군복무 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16억 원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9월 초로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간 김현중은 부대 내 면회와 위수지역 내에서의 외출을 통해 가족 등 지인들과의 만남을 이어온 바 있지만 100일 휴가를 포함한 정식 휴가는 아직 쓰지 않은 상황인데요

김현중의 측근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 준비기일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 자중의 시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 여자친구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최 씨는 오는 12일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