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중무휴!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비주얼을 가진 남자 강동원 씨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사제복 차림에 라틴어는 물론, CG마저도 강동원 씨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다는데요. 강동원 씨의 출연 하나만으로도 꼭 봐야 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강동원 씨를 만나봤습니다.
비주얼 끝판왕, 강동원이 영화 [검은 사제들]로 돌아왔습니다.
[현장음:강동원]
제가 가서 꼭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최부제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사람이고요 김신부님을 도와서 사건을 해결하는 한편 감시도 하라는 지령을 받아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항상 의심하는?
사제복 입은 강동원
[현장음:강동원]
콘트라네끼짬에틔시디아스 몇 백번 들으면 조금씩 외워지더라고요
라틴어를 하는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을 기다리는 여성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계까지 끌어 올렸는데요.
[인터뷰:강동원]
사실 여자 분들이 저렇게 수단을 굉장히 좋아하시는지 잘 몰랐어요
완성된 영화를 본 이들 역시 한결같이 강동원의 비주얼에 시선을 빼앗겼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장재현]
소담 씨와 윤석 선배님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분장이고 동원 씨 같은 경우야 마지막 하이라이트니까 좀 더 다른 방식으로 몰아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좀 더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했고 배우분이 워낙 외모가 뛰어나니까.. 예쁘게 나올 줄 몰랐네요
그렇다보니 강동원 얼굴 보느라 영화에 몰입하는 게 쉽지 않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
전작인 [군도]도 그랬고, [검은 사제들] 또한 강동원의 비주얼이 지나치게 열심히 일했다는 후문인데요. 강동원 씨는 어떻게 생각해요?
[인터뷰:강동원]
어 잠깐.. 제 질문이 뭐였더라? 저한테도 질문 하셨는데..
[현장음]
이번 영화에서 이렇게..
[현장음:강동원]
아.. 예상외 장면이라고 하셔서 지금도 모르겠네요 어떤.. 궁금했어요 예상외 장면.. [군도]의 예상외 장면은 알겠는데 이번 영화도 예상외 장면도 있다고 하셔서 궁금하기도 하고 네 (웃음) 아무튼 네 열심히 했습니다
유난히 열심히 일한 강동원의 비주얼! 오죽 열심히 일했으면 유부남 배우 김윤석과 케미도 좋아,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꼽히고 있죠.
[인터뷰:김윤석]
저는 괜찮습니다 어울리는 한 쌍 이런 말은 웃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저희 딸들이 크기 시작하는데 SNS에 자꾸 그런 한 쌍 이런 게 올라오면 물어볼 나이가 됐거든요 무슨 뜻인지.. 어.. 참.. 너무 재미있지만 난감한 질문이기도 하고
이런 난감함에도 김윤석은 강동원의 외모 칭찬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김윤석]
뭐 칭찬밖에 더 하겠습니까? 솔직히 이야기하면 오늘도 보는데 유황을 뿌리면서 타이트한 동원 씨의 옆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조각 같은 얼굴이구나 생각도 들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하겠다 같은 나이대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으항항항항 정말 더 이상 하고 싶은 말도 없고 (웃음) 네 뭐.. 개인적인 사심은 전혀 없고요 부탁드립니다 저희 딸들이 있기 때문에
[인터뷰:강동원]
감사합니다
칭찬 받아 마땅한 강동원의 비주얼은 패션마저 완성시켰는데요.
영화 속 사제복으로 여심 판타지를 자극했는가 하면, 지난 제작보고회에서는 오직 강동원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가죽바지에 킬힐을 신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터뷰:강동원]
저번에 옷이 생각보다 이슈가 돼서 저도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 사실 그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게 저는 디자이너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하는 편이라 사실 신발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이 있었어요 스타일리스트는 무조건 가자라고 했는데 저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긴 한데 신어봤는데 다른 게 안어울리더라고요
언론시사 당일 역시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가죽 팬츠에 지브라 패턴의 코트를 매치해 옴므 라인을 위해 태어난 남자 강동원의 매력을 자랑했는데요.
연중무휴!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비주얼을 가진 남자 강동원 씨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사제복 차림에 라틴어는 물론, CG마저도 강동원 씨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다는데요. 강동원 씨의 출연 하나만으로도 꼭 봐야 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강동원 씨를 만나봤습니다.
비주얼 끝판왕, 강동원이 영화 [검은 사제들]로 돌아왔습니다.
[현장음:강동원]
제가 가서 꼭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최부제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사람이고요 김신부님을 도와서 사건을 해결하는 한편 감시도 하라는 지령을 받아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항상 의심하는?
사제복 입은 강동원
[현장음:강동원]
콘트라네끼짬에틔시디아스 몇 백번 들으면 조금씩 외워지더라고요
라틴어를 하는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을 기다리는 여성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계까지 끌어 올렸는데요.
[인터뷰:강동원]
사실 여자 분들이 저렇게 수단을 굉장히 좋아하시는지 잘 몰랐어요
완성된 영화를 본 이들 역시 한결같이 강동원의 비주얼에 시선을 빼앗겼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장재현]
소담 씨와 윤석 선배님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분장이고 동원 씨 같은 경우야 마지막 하이라이트니까 좀 더 다른 방식으로 몰아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좀 더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했고 배우분이 워낙 외모가 뛰어나니까.. 예쁘게 나올 줄 몰랐네요
그렇다보니 강동원 얼굴 보느라 영화에 몰입하는 게 쉽지 않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
전작인 [군도]도 그랬고, [검은 사제들] 또한 강동원의 비주얼이 지나치게 열심히 일했다는 후문인데요. 강동원 씨는 어떻게 생각해요?
[인터뷰:강동원]
어 잠깐.. 제 질문이 뭐였더라? 저한테도 질문 하셨는데..
[현장음]
이번 영화에서 이렇게..
[현장음:강동원]
아.. 예상외 장면이라고 하셔서 지금도 모르겠네요 어떤.. 궁금했어요 예상외 장면.. [군도]의 예상외 장면은 알겠는데 이번 영화도 예상외 장면도 있다고 하셔서 궁금하기도 하고 네 (웃음) 아무튼 네 열심히 했습니다
유난히 열심히 일한 강동원의 비주얼! 오죽 열심히 일했으면 유부남 배우 김윤석과 케미도 좋아,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꼽히고 있죠.
[인터뷰:김윤석]
저는 괜찮습니다 어울리는 한 쌍 이런 말은 웃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저희 딸들이 크기 시작하는데 SNS에 자꾸 그런 한 쌍 이런 게 올라오면 물어볼 나이가 됐거든요 무슨 뜻인지.. 어.. 참.. 너무 재미있지만 난감한 질문이기도 하고
이런 난감함에도 김윤석은 강동원의 외모 칭찬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김윤석]
뭐 칭찬밖에 더 하겠습니까? 솔직히 이야기하면 오늘도 보는데 유황을 뿌리면서 타이트한 동원 씨의 옆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조각 같은 얼굴이구나 생각도 들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하겠다 같은 나이대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으항항항항 정말 더 이상 하고 싶은 말도 없고 (웃음) 네 뭐.. 개인적인 사심은 전혀 없고요 부탁드립니다 저희 딸들이 있기 때문에
[인터뷰:강동원]
감사합니다
칭찬 받아 마땅한 강동원의 비주얼은 패션마저 완성시켰는데요.
영화 속 사제복으로 여심 판타지를 자극했는가 하면, 지난 제작보고회에서는 오직 강동원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가죽바지에 킬힐을 신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터뷰:강동원]
저번에 옷이 생각보다 이슈가 돼서 저도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 사실 그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게 저는 디자이너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하는 편이라 사실 신발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이 있었어요 스타일리스트는 무조건 가자라고 했는데 저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긴 한데 신어봤는데 다른 게 안어울리더라고요
언론시사 당일 역시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가죽 팬츠에 지브라 패턴의 코트를 매치해 옴므 라인을 위해 태어난 남자 강동원의 매력을 자랑했는데요.
Category
📺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