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 뉴스] 서강준-김새론, 운동화 광고 촬영서 '커플 호흡'

  • 8년 전
화제작 [치즈인더트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죠, 배우 서강준이 잘 자란 아역스타 김새론과 최근 모 운동화 광고 촬영에 나섰는데요. 그 현장 [생방송 스타뉴스]가 함께 했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청춘 남녀의 풋풋함이 가득한 이곳,



[현장음: 사진작가]


달달해야 돼 둘이 사탕같이..



바로 서강준 김새론의 광고 촬영 현장인데요.



[현장음: 서강준, 김새론]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강준 김새론입니다



잘생김과 예쁨이 묻어 있는 두 명의 스타, 환상의 호흡으로 광고 촬영장을 금세 화기애애하게 만듭니다.



[인터뷰: 서강준]


Q)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데?


A) 연인 간에 선물 할 수 있는 귀엽고 되게 멋있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신발이라서 콘셉트 연인 콘셉트에요


Q) 커플화 오늘 신나요?


A) 그럼요! 야 한 번 보여드려



[현장음: 김새론]






93년생 서강준과 2000년생인 김새론, 무려 7세 나이 차이지만 '연인 포스' 물씬 풍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인터뷰: 서강준]


Q) 처음으로 호흡 맞춰본 건 아니죠?


A) 네 [투 비 컨티뉴드]라고 웹 드라마에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었어요



특히, 푹풍 성장의 좋은 예로 손꼽히는 김새론은 운동화를 신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사진 작가]


완전 귀엽게 가면 돼 그냥


[현장음: 김새론]





[현장음: 사진 작가]


초특급 귀엽게.... 신발 먹겠다는 표정.. 하하



그리하여 완성된 초특급 '귀요미' 포즈 여름 시즌을 겨냥한 만큼 핫팬츠는 기본, 어깨까지 살짝 드러낸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데요.



[현장음: 사진작가]


밝게... 그렇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발랄 깜찍한 의상은 물론 여성스러운 공주풍 의상에도 운동화를 매치하며 여고생다운 패션 감각을 자랑합니다.



[인터뷰: 김새론]


Q) 운동화 신어보니?


A) 되게 편했어요 그리고 색상이 다양하더라고요


[인터뷰: 서강준]


Q) 운동화 신어보니?


A) 저는 연인끼리 선물해서 커플 신발로 신고 다니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서강준은 다정다감한 연인 콘셉트 한껏 살려 커플화를 선물로 준비하는 센스 넘치는 남자친구로 변신했는데요.



[현장음: 서강준]


두 명이에요? 여자친구? 아 진짜요?


[현장음: 촬영 스태프]


커플 신발....



[치즈 인더 트랩]에서 거칠고 와일드 하지만 가슴 따뜻한 백인호를 연기하고 있는 서강준에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서강준]


Q) 인기 실감?


A) 좋게 봐주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인생작인 것 같아요 저한테 너무 뜻깊은 작품이죠 너무 많이 배웠고 바뀌었고...


Q) 백인호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하고 있는데?


A) 제 본래 성격이랑 좀 많이 달랐거든요 인호가 막 소리치고 욕하고 그러잖아요 평소에 하지 못 했던 것을 하는..백미러 발로 막 차고 그런 것들이 되게 약간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것 같고..



드라마 속 '백설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인터뷰: 서강준]


Q) 백설커플에 대한 기대도 큰데, 연기 호흡은?


A) 너무 좋죠 또래이기도 하고 되게 뭔가 잘 맞는 것 같아요 백인호, 홍설로서가 아니라 서강준 김고은으로서도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을 보는 듯하다는 기자의 말에 손사래를 치는 서강준,



[인터뷰: 서강준]


Q) 제임스 딘 느낌이 있는데?


A) 너무 끼워 맞추신게 아닌가 어! 부끄럽습니다 로망이죠 아직은 너무 어리니깐 나중에 진짜 그런 비슷한 역할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서강준]


Q) [치즈인더트랩] 촬영은 마쳤는데 향후 활동은?


A) 네 전 다 끝나고 일단 [정글의 법칙] 예능 촬영을 앞두고 있어요



김새론 역시 [치즈 인더 트랩]의 열혈팬으로, 방송 초반 SNS을 통해 드라마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