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섹시+우아' 제작발표회룩 눈길

  • 8년 전
연예계 대표 실물미녀 서지혜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습니다.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지혜는 브이라인이 깊게 파인 민소매 점프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서지혜는 특별한 노출 없이도 특유의 섹시미를 자랑했습니다. 서지혜의 섹시한 매력은 드라마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래, 그런거야]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샤워타월을 두른 서지혜의 욕실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중 서지혜는 결혼 직후 남편을 잃고 5년째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 역을 맡았는데요.



[인터뷰:서지혜]


저도 그거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어요 솔직히 5년 전에 남편이 죽고 두 달 만에 그것도 뭔가 과연 나라면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까? 음.. 되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문제인거고



시아버지로 등장하는 노주현과 찰떡호흡으로 남다른 '시아버지-며느리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인터뷰:서지혜]


어느 순간 제가 진짜 와이프가 된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로 노주현선생님하고의 호흡도 잘 맞았고요



그런가하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순재는 연기를 쉽게 생각하는 일부 젊은 배우들에게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터뷰:이순재]


엊그제 나온 아이돌 신인 배우나 60년을 해온 나나 연습과정이 똑같단 말이야 어떤 드라마가 하나 뜨면 스타가 되는 거예요 광고 들어오지 연말에 대상주지 그럼 연기 다 끝난 거야 그런데 이 작품은 연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우리 젊은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작품입니다 연기가 쉬운 거 아닙니다



여전히 연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베테랑 배우 이순재를 비롯해 주인공만 무려 18명이 등장하는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13일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