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가 개구리 로봇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 개구리가 좀 말썽꾸러기로군요. 에디의 말도 로디의 말도 안듣고 말썽을 피우지 뭐예요? 아무래도 부품 어딘가가 잘못 되었나봐요. 안잡힐려고 뛰어다니는 개구리를 간신히 잡아 전원을 끈 에디. 에디와 로디는 부품을 찾으러 로디의 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에디와 로디가 로디의 집에 간 사이에, 뽀로로와 크롱이 에디 집에 놀러왔습니다. 그리곤 탁자 위에 놓여진 말썽꾸러기 개구리 로봇을 발견했죠. 호기심에 전원을 켜보는 뽀로로. 이번에는 개구리 로봇이 어떤 말썽를 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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