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이 주식회사 Love Affair Agent] eps 7 "이상한 놈, 더 이상한 놈"

  • 8년 전
박상박 사무장의 철천지 원수 용호가 알리바이 주식회사에 도전장을 낸다.
용호는 박상박의 고향친구지만 라이벌 대행사의 CEO가 됐다.
첫사랑을 용호에게 빼앗긴 아픈 기억이 있는 상박으로선 거부할 수 없는 도전이다.
한 쪽은 뚫고 한 쪽은 지켜내는 일격필살의 승부에서 지는 회사는 업계를 떠나는 게 조건.
개인적인 원한이 얽힌 승부이기 때문에 회사의 도움을 거부하고 혼자 어레인지에 나서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상박. 신사장은 어떤 이유에선지 상박의 의지를 꺾지 않는다.? 상박이 10여 년의 노하우를 동원해 방어에 나서지만 상대방은 비열하기로 소문난 대행사가 아닌가. 갈수록 힘에 부치는 상박에게 다가오는 마지막 승부의 순간. 결과는?


The former body guard, Jeon Jae-man had committed a violent beavior to his clients because he was angry with his client's unfairness. As a result, he is fired and he attempts to find a new job.
One day, he meets a beautiful woman at the seminar. Her job is making alibi to cover client's extramarital love affair. She suggests him to work with her. Her beauty leads him accept her suggestion. Now, he begins his new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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