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8기 엄마의 자장가 - 제8화 [TOBOT S.08 EP.08]

또봇8기 엄마의 자장가 - 제8화 [TOBOT S.08 EP.08]

'소라'(아크니)는 하나 두리의 엄마가 아이들에게 잘 들려주던 노래를 찾아내어 이것을 하나 두리에게 자장가처럼 불러준다. 아기 때의 일이라 이것이 엄마의 멜로디임을 기억 못 하는 하나 두리는 정겨운 그 노래를 듣자 '소라아줌마'를 슬그머니 엄마처럼 느끼며 설레게 된다. 그렇게 '소라'(아크니)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역할을 해 주며 X,Y에게도 부드러운 배려로 환심을 얻어간다. 한편, 디룩은 날이 가도 아크니의 소식이 없자 이대로 자신이 아크니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 보스로서의 첫 작전으로 대도마트 한우 행사장을 습격해 고기 파티를 벌일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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