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usic Performance Nanjang Ep16 Yeohaeng Sketch/Copy Machine
- 10 years ago
Yeohaeng Sketch
Yeohaeng Sketch was a group composed of singers from many universities in Seoul in 1989. During the past 22 years, they released nine official albums and three special albums and completed over 3,000 live performances up to this day.
Their music, based on folk rock, has a motto of "returning to nature" and appeals to many different generations with their easy and comforting lyrics and harmony.
Since 2003, they have been re-established as a duo with Cho Byeong-seok and Nam Jun-bong. Today on Nanjang, former member, Lee Seon-ah has joined them for a special stage.
Copy Machine
Centered on Jundai and the former member of the band, Lazybone, the band was formed in 2006 based on Jamaican reggae rhythms and ska punk. They are the leader in Korea's ska punk music scene with their own unique music style.
Their music is upbeat and exciting, yet the lyrics are humorous and philosophical. Last June, they released their second album "Merry Go Round," referring to our lives that go round and around, but they send a message of hope and optimism through their upbeat music.
(Vocal: Jundai, Guitar: Lim Jun-kyu, Bass: Bangju, Keyboard: Kim Dan, Drum: Kim Jong-gil of No. 1 Korean)
여행스케치
1989년, 서울 경기지역 여러 대학의 노래꾼들이 모여 결성한 보컬그룹 여행스케치는 지난 22년간 9장의 정규앨범과 3장의 기획앨범을 발표, 무려 3000회가 넘는 라이브공연을 소화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포크록에 음악적 기반을 둔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서정적이고 수수한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 그들만의 특유의 하모니가 담긴 음악으로 여러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2003년 이후에는 조병석, 남준봉 듀오체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난장 무대에서는 전 여행스케치 멤버였던 이선아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카피머신
전 레이지본 멤버 준다이(보컬)를 주축으로 2006년에 결성된 카피머신은 자메이카 래게리듬에 펑크를 결합한 스카펑크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스카펑크씬의 대표주자다.
이들의 음악은 씩씩하고 흥겨운 멜로디와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스카펑크의 톡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집앨범 을 발표했으며, 돌고 도는 인생에 대한 성찰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흥겹게 하며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컬:준다이, 기타:임준규, 베이스:방주, 키보드:김단, 객원드럼:김종길(넘버원코리안))
Yeohaeng Sketch was a group composed of singers from many universities in Seoul in 1989. During the past 22 years, they released nine official albums and three special albums and completed over 3,000 live performances up to this day.
Their music, based on folk rock, has a motto of "returning to nature" and appeals to many different generations with their easy and comforting lyrics and harmony.
Since 2003, they have been re-established as a duo with Cho Byeong-seok and Nam Jun-bong. Today on Nanjang, former member, Lee Seon-ah has joined them for a special stage.
Copy Machine
Centered on Jundai and the former member of the band, Lazybone, the band was formed in 2006 based on Jamaican reggae rhythms and ska punk. They are the leader in Korea's ska punk music scene with their own unique music style.
Their music is upbeat and exciting, yet the lyrics are humorous and philosophical. Last June, they released their second album "Merry Go Round," referring to our lives that go round and around, but they send a message of hope and optimism through their upbeat music.
(Vocal: Jundai, Guitar: Lim Jun-kyu, Bass: Bangju, Keyboard: Kim Dan, Drum: Kim Jong-gil of No. 1 Korean)
여행스케치
1989년, 서울 경기지역 여러 대학의 노래꾼들이 모여 결성한 보컬그룹 여행스케치는 지난 22년간 9장의 정규앨범과 3장의 기획앨범을 발표, 무려 3000회가 넘는 라이브공연을 소화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포크록에 음악적 기반을 둔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서정적이고 수수한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 그들만의 특유의 하모니가 담긴 음악으로 여러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2003년 이후에는 조병석, 남준봉 듀오체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난장 무대에서는 전 여행스케치 멤버였던 이선아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카피머신
전 레이지본 멤버 준다이(보컬)를 주축으로 2006년에 결성된 카피머신은 자메이카 래게리듬에 펑크를 결합한 스카펑크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스카펑크씬의 대표주자다.
이들의 음악은 씩씩하고 흥겨운 멜로디와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스카펑크의 톡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집앨범 을 발표했으며, 돌고 도는 인생에 대한 성찰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흥겹게 하며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컬:준다이, 기타:임준규, 베이스:방주, 키보드:김단, 객원드럼:김종길(넘버원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