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Ep16 (Paju)

  • 10 years ago
This week, Arirang TV’s “Bon Voyage” travels to Paju, a city that was a painful symbol of division, but now is a symbol of arts and culture.
- Imjingak, the symbol of division, and the nearby Pyeonghwa Nuri Park, the symbol of hope
- Paju, home to 300 publishers and Asia’s largest book festival, the Booksori Festival
- Heyri Village, where unique architectures blend in with the natural landscape
- DMZ Bike Tour, taking cyclists through a trip of history and hope
- Famous Jangdan beans, nourished by the unadulterated nature near the DMZ

분단의 아픔을 가진 도시가 아닌,
문화예술의 도시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파주.
아리랑TV ‘Bon voyage’ 파주편에서는 북아티스트와 함께 파주를 여행하며 그 감상을 한 권의 책에 녹여낸다.
- 분단의 역사를 상징하는 ‘임진각’과 그 곁에 자리한 ‘평화누리공원’에서는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고 현재와 미래의 희망을 느껴본다.
- 300여곳의 출판사들이 자리하고 있는 ‘파주출판단지’에서는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아시아 최대규모의 '북소리축제'를 함께 즐겨본다.
- 예술가들의 열정으로 세워진 '헤이리'에서는 독특한 건축물들이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내뿜는 예술미의 향연에 도취되어 본다.
- 북한과 남한의 경계선, ‘DMZ’를 ‘자전거’로 투어 하는 행사를 통해 DMZ이 지닌 의미를 새겨본다.
- 민통선 내 통일촌에서 재배되는 ‘장단콩’만이 갖는 특별함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장단콩’을 활용한 다양한 ‘장’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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