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 한 캐 의회 토론토 참석 ALLTV NEWS EAST 10JUNE14

  • 10 years ago
주캐나다대사관은 캐한협회와 캐한의원친선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캐 의회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주 열린 토론회에서 1백여명의 참석자들은 한캐 자유무역협정, FTA와 동북아 지역 안보, 남북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이민성장관은 한.캐수교 50주년에 이어 한국전 참전 용사의 해 선포, 한.캐 FTA까지 체결되며 이제는 양국이 전략적으로 매우 특별한 시기를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한캐 FTA 세션에서 조희용 주캐나다한국대사는 한.캐 관계 현황과 FTA 협상 경위, 기대 효과와 양국 관계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연방 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FTA 캐나다 수석 대표였던 이안 버니 통상차관보는 캐나다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다른 아.태 지역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안보 문제와 관련해 국방 분야의 협력 확대가 강조됐으며,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들과 협력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사관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캐 관계의 중요성과 기대감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향후 한.캐 관계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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