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TV] 140411 BoA Showcase

[TD영상] 보아, 할리우드 첫 도전 -영어 연기, 부담감 심했다-

[티브이데일리 정선욱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감독 듀안 에들러)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가 주연배우 보아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렸다.보아는 이날 "이 영화는 3년 전에 촬영을 마쳤다. 태어나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가장 힘든 건 영어로 연기를 해야 했던 것이다. 최고치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다양한 댄스를 소화해야 했는데, 그것 역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월드스타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된다.[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영상 정선욱 기자/사진 이희수 기자 news@tvdaily.co.kr]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티브이데일리 모바일, 앱 다운받기[ Copyright ⓒ * 세계속에 新.....